L1 블록체인
샤딩
Sharding
네트워크 상태와 처리를 여러 병렬 샤드로 분할하는 수평 확장 접근. 이더리움은 실행 샤딩에서 롤업 중심 모델로 전환. Avalanche는 대신 서브넷 아키텍처 사용.
쉽게 배우는 핵심
챕터 4: L1 블록체인 (L1 Blockchains)
개요
L1(Layer 1) 블록체인은 모든 분산 네트워크의 근간을 이루는 기반 레이어입니다.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eum), 솔라나(Solana)와 같은 L1 블록체인들은 각자 고유한 설계 철학과 기술적 선택을 통해 구현되었으며, 이 선택들은 근본적인 트레이드오프(trade-off)를 수반합니다. L1 블록체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설계 결정들이 왜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네트워크의 성능과 특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챕터에서는 L1 블록체인을 설계하고 분석하는 데 필수적인 다섯 가지 핵심 개념을 다룹니다.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Trilemma)를 통해 탈중앙화, 보안, 확장성 사이의 근본적인 긴장 관계를 살펴보고, 블록체인의 4개 평면(Four Planes) 프레임워크로 모든 블록체인이 공유하는 핵심 기능들을 분해합니다. 또한 모놀리식(Monolithic)과 모듈러(Modular) 아키텍처 스펙트럼, 활성(Liveness)과 안전(Safety) 간의 합의 설계 긴장, 그리고 확장성 솔루션으로서의 샤딩(Sharding)까지 순서대로 탐구합니다.
이 다섯 개념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트릴레마는 모든 설계 결정의 배경을 제공하고, 4개 평면 프레임워크는 그 결정들이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주며, 모놀리식/모듈러 구분은 결정의 결과물을 분류합니다. 활성 대 안전의 긴장은 합의 레이어에서의 핵심 선택이며, 샤딩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대표적인 시도 중 하나입니다. 이 개념들을 함께 이해할 때 비로소 L1 블록체인의 전체 그림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블록체인 트릴레마 (Blockchain Trilemma)
정의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Trilemma)는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대중화한 개념으로, 모든 블록체인 시스템이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보안(Security), 확장성(Scalability) 이라는 세 가지 핵심 속성을 동시에 완전히 최적화할 수 없다는 실제적 현실을 설명합니다. 세 가지 속성 중 어느 두 가지를 강화하면 나머지 하나는 필연적으로 약화되는 구조적 긴장 관계가 존재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기술적 한계가 아니라, 분산 시스템의 근본적인 설계 제약에서 비롯되는 현실입니다.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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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Decentralization): 네트워크가 많은 수의 독립적인 노드(node)에 의해 운영되어 어떤 단일 주체도 통제권을 가지지 않는 속성입니다. 탈중앙화 수준이 높을수록 참여 노드의 하드웨어 요구사항은 낮아져야 하므로, 처리 속도에 제약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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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Security): 51% 공격(51% attack), 이중 지불(double spending), 악의적인 노드의 공격 등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능력입니다. 높은 보안은 일반적으로 충분한 수의 검증자와 높은 경제적 비용을 요구하며, 이는 확장성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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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성(Scalability): 네트워크가 많은 수의 트랜잭션(transaction)을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하는 능력입니다.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 크기를 키우거나 합의 과정을 단순화하면, 노드 운영 비용이 증가하여 탈중앙화가 저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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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L1의 선택: 비트코인(Bitcoin)은 탈중앙화와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여 초당 트랜잭션 처리량(TPS)을 희생했습니다. 솔라나(Solana)는 확장성을 극단적으로 추구하여 고성능 하드웨어를 요구함으로써 노드 접근성을 제한했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은 L2(Layer 2) 롤업(rollup) 생태계를 통해 세 속성 간의 균형을 추구하는 중간 경로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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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레마는 절대 법칙이 아닌 실용적 프레임워크: 기술 발전에 따라 트릴레마의 경계는 점차 완화될 수 있습니다. PoS(Proof of Stake) 전환, 샤딩, 롤업 등의 혁신은 트릴레마의 제약을 기술적으로 극복하려는 시도입니다. 그러나 세 속성 간의 근본적인 긴장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관련 개념
블록체인 트릴레마는 이 챕터의 모든 다른 개념들과 직결됩니다. 블록체인의 4개 평면은 트릴레마의 세 속성이 실제로 어느 기능 레이어에서 구현되고 충돌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모놀리식 vs 모듈러 아키텍처 논쟁은 트릴레마를 해결하는 두 가지 대표적 접근 방식으로, 모놀리식은 단일 레이어 내에서 균형을 찾고 모듈러는 기능 분리를 통해 각 속성을 별도로 최적화합니다. 샤딩은 확장성을 개선하면서 탈중앙화와 보안을 유지하려는 직접적인 트릴레마 해결 시도이며, 활성 vs 안전은 보안 속성 내부의 세부적인 트레이드오프를 다룹니다.
블록체인의 4개 평면 (Four Planes of Blockchain)
정의
블록체인의 4개 평면(Four Planes of Blockchain)은 모든 블록체인이 수행하는 핵심 기능을 네 가지 논리적 레이어로 분해한 분석 프레임워크입니다. 네 가지 기능은 실행(Execution), 정산(Settlement), 합의(Consensus),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DA) 입니다. 전통적인 모놀리식 블록체인에서는 이 네 기능이 하나의 레이어에 통합되어 있지만, 현대의 모듈러 블록체인 설계에서는 각 기능이 전문화된 별도의 레이어나 체인으로 분리될 수 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의 아키텍처를 체계적으로 비교하고 분석하는 데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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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Execution):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포함한 트랜잭션을 실제로 처리하고 상태(state)를 변경하는 기능입니다. 이더리움의 EVM(Ethereum Virtual Machine)이 대표적인 실행 환경입니다. 실행 레이어는 연산 집약적이며, 모듈러 시스템에서는 롤업(rollup)이 실행을 오프체인(off-chain)으로 분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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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Settlement): 트랜잭션의 결과가 최종적이고 되돌릴 수 없음을 확정(finalize)하는 기능입니다. 이는 분쟁 해결의 최종 법정과도 같습니다. 롤업 기반 모듈러 시스템에서 이더리움 L1은 L2 롤업의 트랜잭션을 최종 정산하는 신뢰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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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Consensus): 네트워크의 모든 참여 노드들이 트랜잭션의 순서(ordering)와 유효성에 동의하는 과정입니다. PoW(Proof of Work)나 PoS(Proof of Stake)와 같은 합의 메커니즘이 이 레이어를 담당합니다. 합의 레이어는 네트워크의 보안과 탈중앙화 수준을 직접적으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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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DA): 블록 데이터가 실제로 모든 참여자에게 접근 가능하도록 저장하고 배포하는 기능입니다.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으면 누구도 체인의 상태를 검증할 수 없습니다. 셀레스티아(Celestia)와 같은 전문 DA 레이어가 등장하였으며, 이더리움의 EIP-4844(프로토-당크샤딩, Proto-Danksharding)도 DA 비용을 낮추기 위한 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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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분리의 스펙트럼: 비트코인과 솔라나처럼 네 기능을 단일 레이어에 통합하면 원자적 조합성(atomic composability)이 보장되고 설계가 단순해집니다. 반면 이더리움 + 롤업 + 셀레스티아처럼 기능을 분리하면 각 레이어를 독립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지만, 레이어 간 상호작용 복잡성이 증가합니다.
관련 개념
4개 평면 프레임워크는 모놀리식 vs 모듈러 개념의 직접적인 이론적 토대입니다. 모놀리식 체인은 4개 평면을 단일 레이어에서 모두 처리하고, 모듈러 체인은 각 평면을 분리합니다. 샤딩은 주로 실행(Execution)과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평면의 수평적 분산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활성 vs 안전 긴장은 특히 합의(Consensus) 평면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발현됩니다. 블록체인 트릴레마의 세 속성은 각 평면의 설계 결정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실행 평면의 처리 능력은 확장성과, 합의 평면의 설계는 탈중앙화 및 보안과 맞닿아 있습니다.
모놀리식 vs 모듈러 (Monolithic vs Modular)
정의
모놀리식(Monolithic)과 모듈러(Modular)는 블록체인 아키텍처의 두 극단을 나타내는 스펙트럼입니다. 모놀리식 블록체인은 앞서 설명한 4개 평면(실행, 정산, 합의, 데이터 가용성)을 단일 레이어에서 모두 처리하는 통합형 설계입니다. 비트코인(Bitcoin)과 솔라나(Solana)가 대표적입니다. 반면 모듈러 블록체인은 각 기능을 전문화된 별도의 레이어나 체인으로 분리하는 분산형 설계입니다. 이더리움(Ethereum)과 그 위에 구축된 롤업(rollup) 생태계, 그리고 셀레스티아(Celestia)와 같은 전문 DA 레이어가 모듈러 접근의 대표 사례입니다. 두 접근 방식은 각각 조합성(composability)과 최적화(optimization) 사이의 근본적인 트레이드오프를 반영합니다.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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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리식의 강점 — 원자적 조합성(Atomic Composability): 모든 기능이 단일 레이어에서 처리되므로, DeFi 프로토콜들 간의 복잡한 트랜잭션도 하나의 블록 내에서 원자적으로(atomically) 실행되고 롤백(rollback)될 수 있습니다. 이는 복잡한 금융 로직을 안전하게 구현하는 데 매우 유리합니다. 솔라나의 고성능 DeFi 생태계는 이 조합성을 적극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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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리식의 한계 — 수직적 확장(Vertical Scaling)의 제약: 성능을 높이려면 단일 노드의 하드웨어 사양을 높여야 합니다(수직적 확장). 이는 노드 운영 비용 증가로 이어져 참여 가능한 검증자(validator) 수를 줄이고, 결과적으로 탈중앙화를 저해합니다. 솔라나는 초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지만, 노드 운영에는 전문적인 하드웨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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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의 강점 — 전문화와 수평적 확장: 각 레이어가 자신의 역할에만 집중하여 최적화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위의 옵티미즘(Optimism), 아비트럼(Arbitrum) 같은 롤업은 실행을 오프체인으로 처리하여 처리량을 비약적으로 늘리면서도, 이더리움 L1의 보안과 탈중앙화를 상속받습니다. 새로운 실행 레이어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수평적 확장(horizontal scaling)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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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의 한계 — 단편화(Fragmentation)와 복잡성: 레이어 간 자산과 데이터를 이동하기 위해 브리지(bridge)가 필요하며, 브리지는 보안 취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롤업에 배포된 스마트 컨트랙트들 간의 원자적 조합성이 깨질 수 있어, 유동성 단편화(liquidity fragmentation)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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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트렌드: 업계는 순수 모놀리식과 순수 모듈러 사이의 최적점을 탐색 중입니다. 이더리움의 롤업 중심 로드맵(rollup-centric roadmap)은 모듈러 방향의 강력한 지지입니다. 동시에 모놀리식 체인들도 병렬 실행(parallel execution) 등의 기술로 자체 성능을 개선하며 경쟁하고 있습니다.
관련 개념
모놀리식 vs 모듈러는 블록체인의 4개 평면 프레임워크가 실제 시스템 설계에 적용되는 방식을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블록체인 트릴레마의 관점에서 보면, 모놀리식은 특정 두 속성에 집중하는 방식이고, 모듈러는 레이어 분리를 통해 세 속성 모두를 최적화하려는 시도입니다. 샤딩은 모놀리식 블록체인의 확장성 한계를 극복하면서도 단일 레이어의 이점을 살리려는 중간적 접근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활성 vs 안전 관점에서는, 모듈러 시스템에서 각 레이어가 서로 다른 활성/안전 우선순위를 가질 수 있다는 복잡성이 추가됩니다.
활성 vs 안전 (Liveness vs Safety)
정의
활성(Liveness)과 안전(Safety)은 분산 시스템 이론에서 비롯된 핵심 개념으로, 블록체인의 합의 메커니즘 설계에서 반드시 직면하는 근본적인 긴장 관계를 나타냅니다. **활성(Liveness)**은 네트워크가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블록을 생산하고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속성입니다. 일부 노드가 오프라인이 되거나 악의적으로 행동하더라도 체인은 앞으로 나아갑니다. **안전(Safety)**은 네트워크가 서로 모순되거나 충돌하는(conflicting) 블록을 절대로 확정하지 않는 속성입니다. 설령 블록 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더라도, 한번 확정된 상태는 번복되지 않습니다. FLP 불가능성 정리(FLP Impossibility Theorem)에 따르면, 비동기 네트워크에서 두 속성을 동시에 완벽하게 보장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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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 우선 설계 — 비트코인(Bitcoin): 비트코인의 나카모토 합의(Nakamoto Consensus)는 활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네트워크의 어느 하나의 체인이 더 많은 작업증명(PoW) 누적 난이도를 가지면 항상 유효한 체인으로 인정됩니다. 일시적인 포크(fork)가 발생하더라도 네트워크는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장 긴 체인이 채택됩니다(확률적 최종성, Probabilistic Finality). 대신 트랜잭션의 완전한 최종성(finality)을 얻기 위해 다수의 블록 확인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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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우선 설계 — BFT 체인: 비잔틴 장애 허용(Byzantine Fault Tolerant, BFT) 합의를 사용하는 체인들(텐더민트(Tendermint) 기반의 코스모스 체인 등)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네트워크의 2/3 이상이 동의한 블록만 즉각적인 최종성(Instant Finality)으로 확정됩니다. 만약 충분한 수의 검증자로부터 동의를 얻지 못하면, 네트워크는 충돌 블록을 생성하는 대신 아예 멈춥니다(할트, halt). 높은 안전성 대신 네트워크 파티션(partition) 상황에서 가용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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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균형 접근 — 비활성 누출(Inactivity Leak): 이더리움은 가스퍼(Gasper) 합의 프로토콜을 통해 두 속성의 균형을 도모합니다. 정상 상황에서는 안전을 보장하는 BFT 방식으로 블록을 최종 확정합니다. 그러나 네트워크 파티션이나 대규모 검증자 이탈로 최종성이 불가능한 상황이 지속되면, 비활성 누출(Inactivity Leak) 메커니즘이 발동됩니다. 오프라인 검증자들의 스테이킹(staking) 자산이 점차 소각되어 활성 검증자들의 지분 비율이 증가하고, 결국 2/3 합의에 도달하여 체인이 다시 진행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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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 정리와의 연결: 분산 시스템의 CAP 정리(CAP Theorem)도 유사한 트레이드오프를 설명합니다. 일관성(Consistency)은 안전에, 가용성(Availability)은 활성에 대응됩니다. 네트워크 파티션(Partition Tolerance) 상황에서 일관성과 가용성을 동시에 완벽히 보장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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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 중요성: 활성/안전 선택은 블록체인의 활용 사례와 직결됩니다. 결제 시스템이나 DeFi에서는 트랜잭션의 즉각적이고 확실한 최종성(안전)이 중요합니다. 반면 검열 저항성이 최우선인 경우에는 체인이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활성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관련 개념
활성 vs 안전은 블록체인의 4개 평면 중 합의(Consensus) 평면의 핵심 설계 결정을 다룹니다. 블록체인 트릴레마에서 보안(Security) 속성은 단순히 외부 공격 방어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활성과 안전 간의 내부적 균형도 포함합니다. 모놀리식 vs 모듈러 시스템에서 모듈러 설계는 레이어마다 다른 활성/안전 설정을 가질 수 있어 전체 시스템의 분석이 복잡해집니다. 샤딩 환경에서는 여러 샤드 간의 활성과 안전을 동시에 조율해야 하는 추가적인 복잡성이 발생합니다.
샤딩 (Sharding)
정의
샤딩(Sharding)은 원래 전통적인 분산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되던 수평적 확장(horizontal scaling) 기법으로, 블록체인에 적용될 경우 네트워크의 상태(state)와 트랜잭션 처리를 여러 개의 병렬 파티션인 **샤드(shard)**로 분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 노드는 전체 네트워크 상태를 모두 처리하는 대신 특정 샤드의 데이터만 담당하므로, 개별 노드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체 네트워크의 처리량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단일 레인 도로를 여러 레인 고속도로로 확장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이론적으로 샤드 수를 늘릴수록 처리량이 선형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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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샤딩 여정: 이더리움은 원래 64개의 실행 샤드(execution shard)를 구현하는 야심 찬 로드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계획은 각 샤드가 독립적으로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비콘 체인(Beacon Chain)이 샤드들을 조율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러나 롤업(rollup)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이더리움 재단은 2020년대 초반에 실행 샤딩에서 **롤업 중심 모델(rollup-centric roadmap)**로 전략을 전환했습니다. 실행 확장은 롤업에 맡기고, 이더리움 L1은 데이터 가용성(DA)과 합의 레이어에 집중하는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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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가용성 샤딩(DA Sharding) — 당크샤딩(Danksharding): 이더리움이 전환한 방향에서 샤딩은 실행보다는 데이터 가용성에 초점을 맞춥니다. EIP-4844(프로토-당크샤딩, Proto-Danksharding)는 블롭(blob) 데이터 구조를 도입하여 롤업이 데이터를 저렴하게 이더리움에 게시할 수 있게 합니다. 완전한 당크샤딩(Full Danksharding)이 구현되면,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S, Data Availability Sampling)을 통해 노드들이 전체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데이터 가용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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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드 간 통신(Cross-Shard Communication)의 난제: 샤딩의 가장 큰 기술적 도전 중 하나는 서로 다른 샤드에 걸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샤드 A에 있는 자산을 샤드 B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상호작용시키려면 복잡한 크로스-샤드 메시징(cross-shard messaging) 프로토콜이 필요하며, 이는 원자적 조합성(atomic composability)을 방해합니다. 이것이 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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